2009년 5월 3일 일요일

[우분투 | ubuntu - 잡글] 여기까지일줄이야....

음...오랜만?에 포스팅? 뭐.... 먹고사기바쁘다보니...일단 우연한 계기로 얼마전에 우분투를 셋팅했다...헐...정말 간단하고 쉬웠다...흐미...이건 무슨 경우라냐..내가 처음 접한 리눅스는 다름아닌 아는 사람이 없을지도..ㅡ,.ㅜYggdrasil (위그드라실) Linux 이다.음 처음 중학교때 이넘을 처음으로 구입해서 사용했다...그땐..흐흐 온리 텍스트,,.... 솔직히 그때는도스,윈도 말고 아는운영체제가 없었다. 그러다. 조금 다른걸 해보고 싶은 마음에리눅스란걸 접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슬렉웨어3과 위그드라실 리눅스였다....모랄까. 황폐한 느낌이랄까.. 화려한 그래픽 생각지도 말라. 온리 텍스트~ 윈도우? x 윈도우를 올리기위해꼬박 7일간 컴퓨터와 싸웠다. 그때는 별걸 다 알아야 했다. 보드 종류, 칩셋종류, 모뎀인식시키려면 모뎀종류까지.그때 너무너무 딘 나머지.... 얼마 사용하지도 못했다...뭐랄까...정말 ftp 용도로밖에는..쩝...그당시 인터넷이란 돈많은사람들이 하는것이고, 한참유행한것이 모뎀을 통해서 통신을 주로 하는것이다.사설BBS를 만들어서 운영하는것이 어찌나 멋이있었는지..흐흐..(다음기회에 긴 이야기를..ㅋ)하지만 대학에 들어가고 다시 서버라는 개념을 알고 할때다시 도전할 기회가 되었다...그때 만난것이 레드헷4와 알짜리눅스 였다.뭔넘의 배폰판이 그리도 많으신지돌아가시는줄 알았다....뭐 각설하고.요즘 리눅스는 대박이다. 넘 쉽다. 내가 주로 많이 쓰는것이 FC(페도라), Cent를 많이 썻다. FC4로도 얼마전까지 메일서버를 운영했는데..(뭐..결국 워낙 오래된 컴으로 해서인지 보드가 사망하면서자연스래 다른걸로 교체했지만)...별짓안하면 리눅스는 정말 안전하다고 하고 싶다.뭐...우분트 듣기로는 오류많다고 하는데...쓰는사람마다 틀린가보다. 현재 FC4를 프로젝트빔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우분투로 밀려고 하다..그런데...FC도 버전 10이 나왔던데....모가 얼마나 좋아졌을지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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