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일요일

[좋은글] 좋은글 퍼옴....

매일 당신에게 팔만 육천 사백원이 주어진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지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겠지요.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 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 주지요.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 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것이지요.

돌아 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가지고 살아 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만큼 뽑아 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 보세요.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 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 선수에게 물어 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 러브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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